해외여행 필수 어플, 미리 깔아두자!

해외여행 필수 어플, 미리 깔아두자!

[출발 전, 꼭 설치해두면 좋은 어플]

구글 지도 (Google Maps)
낯선 도시에서도 길 잃을 걱정 없어요. 대중교통 경로부터 맛집 위치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요.
🔹 사용 방법: 앱 실행 → 목적지 검색 → 경로 선택 → 대중교통/도보/차량 경로 확인

구글 번역 (Google Translate)
언어 장벽을 가볍게 넘을 수 있어요. 메뉴판이나 간판은 카메라로 번역하고, 대화 모드로 간단한 의사소통도 가능해요.
🔹 사용 방법: 앱 실행 → 번역할 언어 설정 → 텍스트 입력/카메라 촬영/대화 모드 선택

XE Currency 환율 계산기
쇼핑이나 식사 후 가격 계산이 헷갈릴 때, 실시간 환율로 바로 환산할 수 있어요.

플릭스버스 (FlixBus)
유럽 여행 중이라면 저렴하고 다양한 버스 노선을 예약할 수 있어요. 기차보다 자유롭고 편리해요.

트립어드바이저 (Tripadvisor)
현지 호텔, 맛집, 관광지까지 생생한 후기를 참고해 여행지를 선택할 수 있어요.

에어비앤비 (Airbnb)
현지 감성 가득한 숙소를 찾고 싶을 때. 호텔과는 다른 특별한 공간을 경험할 수 있어요.

[현지에서 유용한 앱들]

트레블월렛 (Travel Wallet)
해외에서도 간편하게 결제하고 환전 수수료를 아낄 수 있어요. 작은 금액 하나도 신경 쓰지 않고 여행을 즐길 수 있어요.

WiFi Map
공항, 카페 와이파이 비밀번호를 미리 알아두면 데이터 걱정 없이 이동할 수 있어요. 복잡한 로그인 절차 없이 빠르게 연결할 수 있어요.

공항 와이파이 앱
긴 비행 끝에 데이터 없이 헤매지 않으려면, 공항 도착하자마자 바로 무료 와이파이에 연결할 수 있어요.

[출국 전 꿀팁]

• 지도나 번역 앱은 꼭 오프라인 저장 기능을 활용하세요. 데이터가 끊겨도 걱정 없어요.
• 출입국 관련 앱(K-ETA, Q-Code 등)도 미리 설치해두면 입국 심사가 더 수월해요.
  🔹 K-ETA: 한국 전자여행 허가제. 한국 입국 전 간단히 신청해 입국 허가를 받아야 해요.
  🔹 Q-Code: 한국 입국 시 건강 상태를 입력하는 온라인 사전 등록 시스템.
• 대사관 연락처와 현지 긴급 번호는 핸드폰에 따로 저장해두세요.
• 해외에서는 데이터 요금 폭탄을 막기 위해 어플 자동 업데이트를 꺼두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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필수 어플 몇 개만 미리 깔아두면 낯선 여행지에서 안심도 되고, 처음 가보는 거리나 말이 통하지 않는 당황스러운 순간에도 빨리 익숙해질 수 있을 거예요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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